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훗날 문재인 시대를 돌아볼 때 참고 자료가 될 <문재인 정부 D+α>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 코너에는 ▲국내 정치 ▲외교 안보 ▲경제 ▲사회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일어나는 문재인 정부 관련 주요 뉴스들을 일지 형태로 요약 정리해 게재합니다. 문재인 시대 비망록이라 할 수 있는 이 코너가 독자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서 광주형 일자리 첫 작품 캐스퍼를 온라인으로 사전예약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서 광주형 일자리 첫 작품 캐스퍼를 온라인으로 사전예약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文대통령, 광주형 일자리 첫 작품 축하

[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광주형 일자리 첫 작품 ‘캐스퍼’의 생산을 축하하고 고용창출의 의지를 다졌다.

문 대통령은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공장에서 진행된 양산 1호차 생산 기념행사에서 “광주형 일자리를 통한 첫 차 ‘캐스퍼’가 출시됐다”며 “2019년 1월 사회적 대타협부터 오늘 신차 출시까지 한마음으로 이뤄낸 일”이라고 축하를 전했다.

이어 “광주가 포용과 나눔의 도시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며 ”이제 고용 창출효과도 본격화 돼 간접고용까지 포함해 모두 1만2000개의 일자리가 생겨난다“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상생형 지역 일자리’ 협약이 전국 여덟 개 지역으로 퍼져나가 총 51조원의 투자와 13만개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면서 “정부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가 더욱 폭넓게 확산되도록 지원하고 지자체의 새로운 상생 모델 발굴도 돕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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