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남 정선아리랑재단 이사장이 2일 최승준 정선군수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전종남 정선아리랑재단 이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2일 최승준 정선군수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전종남 강원 정선아리랑재단 이사장이 2일 최승준 정선군수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2019년 9월부터 재단 이사장으로 일해온 전 이사장은 7대에 이어 연임됐다.

임기는 2023년 8월까지 2년이다.

전종남 이사장은 “정선아리랑 전승과 콘텐츠 산업 활성화, 해외 교류, 이미지 강화로 정선아리랑의 국제적 위상을 확립하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며 “재단 조직역량 강화를 통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 이사장은 강릉원주대 행정학 석사로 정선군 도시건축과장, 지역경제과장, 고한 읍장, 북평면장, 의회 사무과장, 자치행정과장, 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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