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사진=갤러리아]
[사진=갤러리아]

◇갤러리아百 “1960~1970년대 명품 클래식 주얼리 만나보세요”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마스터피스존에서 오는 22일까지 스위스 명품 시계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의 테마는 ‘특별한 장인들(ARTISAN OF THE EXTRAORDINARY)’로 1960~1970년대에 제작된 피아제 빈티지 컬렉션 전시와 해당 주얼리에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주얼리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1971년 출시한 ‘커프 워치 컬렉션’으로 해당 컬렉션 3개 제품이 전시되며, 금을 유연하게 다듬어 실크처럼 부드러운 감촉을 구현했다. 해당 상품들은 비판매용으로 오직 갤러리아에서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과거 빈티지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피아제 하이주얼리 커프 워치’로 18K화이트 골드를 바탕으로 총 194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국내 단 하나뿐인 제품으로 가격대는 약 2억2000만원대다.

[사진=홈플러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 “남프랑스 와인과 함께 ‘홈술’ 즐겨보세요”

홈플러스는 홈술에 적합한 프랑스 와인 9종을 출시했다.

지난달 남프랑스의 대표적인 와이너리 ‘애로건트 프로그’ 3종 출시에 이어 LGI 와이너리의 리저브급 와인 ‘메종 프란시스 리저브’ 4종과 와인애호가를 위한 70년 이상 올드 바인 리저브급 와인 ‘르에포피 벨’ 2종을 추가 론칭했다.

남프랑스 대표 와인의 풍부한 향과 매력을 1만~2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2병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이달 중 미국 ‘마크웨스트 캘리포니아’ 2종을 신규 론칭하는 등 와인 산지 다변화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1978년 훌륭한 피노누아를 만들자는 열정과 신념으로 탄생한 캘리포니아 와이너리 마크웨스트의  대표작 ‘마크웨스트 피노누아’와 ‘마크웨스트 샤도네이’를 선보인다.

[사진=롯데홈쇼핑]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LBL’, ‘라우렐’ 등 메가 브랜드 앞세워 F/W시즌 승부수

롯데홈쇼핑은 이달 19일부터 ‘LBL(Life Better Life)’을 시작으로 ‘라우렐’, ‘조르쥬 레쉬’, ‘폴앤조’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가을 신상품을 연이어 론칭하며 21년 가을·겨울(FW) 시즌 공략에 나선다.

대표적인 패션 행사인 ‘패션 이즈 롯데’도 예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이달 19일부터 31일까지 의류, 잡화 등 가을 신상품을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자체 브랜드 ‘LBL’은 최고급 소재의 대명사로 인식되는 ‘캐시미어’를 중심으로 연간 주문액 1000억원을 돌파, 홈쇼핑 패션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수준을 끌어올린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는 ‘It’s LBL, It’s LBL LIFE’라는 콘셉트 하에 ‘캐시미어’, ‘울’, ‘알파카’ 등을 메인 소재로 총 20여가지 상품을 구성했으며, 매년 약 30만 세트씩 판매되는 ‘캐시미어 100% 니트’ 비중을 30% 이상 확대한다.

이달 19일 론칭방송에서는 ‘캐시미어 V넥 니트’, ‘인조가죽 조거팬츠’ 등을 선보이고 방송 중 구매고객에 한해 ‘시크릿 특가’ 혜택을 제공하는 등 브랜드 론칭 이래 최대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2년 연속 롯데홈쇼핑 히트상품 1위를 차지한 ‘라우렐’은 아우터 및 기본 아이템에 브랜드 최초로 ‘비버’ 등 신소재를 도입하고, ‘밸벳’, ‘실크’ 등으로 소재를 다양화했다. 30여종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이너웨어 선호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니트류에 ‘라쿤’, ‘비버’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이달 23일 시즌 주력상품인 ‘비버 블렌디드 홀가먼트 니트코트’, ‘트위드 원피스’, ‘실크 블라우스’를 론칭한다.

올해 배우 오연서를 신규 모델로 발탁해 젊은층까지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는 ‘조르쥬 레쉬’는 이달 22일에 트위드를 활용한 베스트, 팬츠 등 총 4가지 아이템을 론칭한다. 전 세계 셀럽과 젊은층에게 각광 받는 브랜드 ‘폴앤조'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후 주문금액만 65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데님 재킷을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고, 특유의 소재와 컬러감을 강조한 가을 재킷, 스커트 등을 이달 20일과 21일 양일간 선보인다.

[사진=CU]
[사진=CU]

◇CU 고객용∙점포용 챗봇 상담 오픈

BGF리테일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플랫폼으로 하는 인공지능 상담 서비스 고객용 ‘챗봇 CU고객센터’와 가맹점용 ‘챗봇 하루’를 각각 오픈한다.

CU가 십수년간 고객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쌓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및 가맹점이 24시간 CU 고객센터에서 제공하는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용인 챗봇 CU고객센터에서는 멤버십, 행사, 점포 위치, 결제 방법 등 200여가지 다빈도 문의에 대한 답변을 키워드 입력만으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고객 의견을 전달하거나 고객센터 상담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평가도 가능하다.

특히 해당 서비스는 CU가 지난 7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톡 서비스’와 호환이 가능하다.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톡은 전문 상담사가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고객 문의에 대한 직접 답변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CU끼리 택배 요금은 얼마인가요?’ 같은 유형화된 질문에는 ‘챗봇 CU고객센터’가 요금 및 이용방법을 알려준다. 추가로 ‘내가 보낸 택배 배송 위치가 궁금해요’ 같은 개인화된 질문이 있다면 챗봇의 ‘상담 직원 연결하기’ 버튼을 눌러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톡’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다.

CU 가맹점용 ‘챗봇 하루’도 같은 날 오픈한다. 점포용 ‘챗봇 하루’는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 등 다빈도 질문에 대한 답변은 물론 물류 배송 차량의 실시간 위치 및 도착 예정 시간을 핵심 키워드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신규 서비스 설명, 가맹본부 긴급 공지 등도 보다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사진=쿠팡]
[사진=쿠팡]

◇쿠팡, 최고의 악기 브랜드와 함께 ‘악기 전문관’ 진행

쿠팡이 삼익(Samick), 야마하(Yamaha), 고퍼우드(Gopherwood), 콜트(Cort), 크래프터(Crafter) 등 다양한 악기 브랜드와 함께 ‘악기 전문관’을 연다.  

입문용 악기부터 전문가용 하이엔드 악기까지 취급하는 악기 전문관은 ‘필더사운드(Feel the Sound) 악기 동영상관’에서 악기 브랜드 또는 전문가가 올리는 콘텐츠로 미리 악기의 음색 등을 듣고 취향에 맞는 악기를 선택할 할 수 있어, 온라인 악기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브랜드별 테마별 카테고리관도 운영해 고객은 쉽고 빠르게 원하는 상품을 둘러볼 수 있다. ‘탑 브랜드(TOP BRAND)’ 카테고리관은 삼익, 야마하, 고퍼우드, 콜트, 크래프터 등 브랜드별로 한눈에 상품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신학기 준비물 추천’, ‘MD 추천 상품’, ‘EDM 장비 추천’ 등 테마별 카테고리관에서 고객의 쇼핑 상황별 맞춤 상품을 추천한다. 특히 신학기 준비물 추천 테마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리듬세트, 리코더, 실로폰, 멜로디언 등 필요한 악기를 구성했다. 

쿠팡은 이번 악기전문관에서 ‘삼익악기 깁슨 & 에피폰(Gibson & Epiphone) 특별전’의 기회도 제공한다. 깁슨은 1984년 출시된 최고의 기타 브랜드 중 하나이며, 에피폰은 1873년 미국에서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타 회사로 비틀즈 존 레논와 폴 메카트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깁슨과 에피폰 기타를 최대 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깁슨 & 에피폰 특별전은 8월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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