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버월드]
[사진=엔버월드]

[이뉴스투데이 박기홍 기자] 기부를 통해 사람들에게 따뜻한 영향을 주는 박지성과 유재석이 독도 NFT 작품 기부 캠페인에 동참한다. 

현재 엔버월드(Nvirworld)가 진행중인 독도 NFT 참여형 기부 캠페인은 315명의 '한국을 빛낸 영웅'들과 500명의 전 세계인 참여자 이름이 '최초로 공개되는 독도 NFT 작품'에 새겨진다. 또한, 이름이 새겨진 815명에는 독도 NFT작품의 저작권이 주어진다.

현재 임영웅,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 상위 10권의 투표 인물을 비롯해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김제덕·안산 김정환·구본길·정용진·김희애·박찬호·손흥민 등 다양한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 

엔버월드는 독도 NFT 작품은 경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을 (사)대한민국독도협회와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에 기부할 예정이다. 캠페인을 진행 중인 ㈜워너비인터내셔널의 엔버월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독도 수호에 대한 인식 고취와 젊은 세대들을 위한 독도 교육을 위한 공익 캠페인으로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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