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일자리사업 현장 점검 [사진=동해시]
장애인일자리사업 현장 점검 [사진=동해시]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동해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실시되며 사업 추진 및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수렴 등을 통한 사업 내실화와 장애유형 및 지역특성을 고려한 신규 일자리 발굴·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183명으로 시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행정 업무지원, 장애인복지시설 공공 업무지원, 코로나19 대응 업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지예 복지과장은 “능력과 적성에 맞는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통한 자활·자립 도모를 위해 맞춤형 장애인일자리 발굴과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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