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디즈]
[사진=시디즈]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시디즈는 27일 단 하루 동안 네이버에서 아기의자 ‘몰티’를 최대 29%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의 성장과 앉는 행태에 따라 변형이 가능한 신개념 아기의자 ‘몰티’ 단독 상품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어린 자녀와 함께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부담스러운 부모를 위해 기획됐다.

프로모션 당일 오전 11시에 예정된 라이브 방송은 대리점과의 동반 상생의 일환으로 시디즈 방배점과 함께 진행된다. 시디즈 방배점은 올해 초 BI 리뉴얼을 진행한 시디즈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신규 매장으로, 고객들이 카테고리별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아기의자 ‘몰티’의 헬로베이비 세트를 최대 29%까지 할인 판매하며, 하이체어 세트는 최대 2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방송이 종료된 후에도 자정까지는 해당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라이브 방송시간 뿐 아니라 당일 결제까지 완료하는 전 고객에게는 구매 품목에 따라 미국 유아용품 브랜드 범킨스의 이유식 턱받이, 흡착식판, 스푼포크 등 최대 8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당일 결제 고객 중 추첨을 통한 우수 리뷰자 10명에게는 1만원 네이버 포인트도 지급할 예정이다.

시디즈 관계자는 “몰티는 기존 범보의자나 유아 식탁의자와 달리 전용 이너시트와 의자 다리를 교체해 0세부터 7세까지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코로나 장기화 및 폭염에 지친 부모님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몰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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