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인천계양 등의 사전분양가가 평균 근로자들이 부담 가능한 수준을 넘어서 빚을 내야 구입이 가능하다.”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열린 ‘3기 신도시 첫 사전 청약, 인천계양 신도시 분양 실태 분석 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에서 참여연대 관계자가 이같이 밝혔다.

참여연대는 “유엔 해비타트 등이 정한 부담 가능한 주택가격에 따르면 3기 신도시 분양가는 3억원 이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의 인천계양 신도시 분양 실태 분석 보고서 발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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