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재난 시기 필수노동자라고 이름 붙인 노동자들은 마스크조차 불안정하게 지급받고 있다.”

12일 오전 서울 중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회의실에서 열린 ‘4단계 거리두기, 필수노동자 보호대책 촉구 기자회견’에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필수노동자를 위한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요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필수노동자라고 불리는 환경미화, 아이 돌봄, 콜센터, 방과 후 강사, 학교 돌봄 노동자들이 참석했다.

필수노동자들의 목소리는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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