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요기보가 CGV연남에 ‘YOGIBO관을 오픈했다. [사진=YOGIBO]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요기보가 CGV연남에 ‘YOGIBO관을 오픈했다. [사진=YOGIBO]

[이뉴스투데이 박진선 기자] 빈백 쇼파 브랜드 요기보가 CGV춘천에 이어 CGV연남까지 진출했다.

CGV연남은 도심 속 피크닉을 콘셉트로 경의선 숲길 인근에 위치해 주변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 여기에 요기보의 프리미엄 빈백 소파가 가지는 편안함을 더해 영화와 힐링이 만나는 이색적인 공간이 될 전망이다. 요기보는 이미 CGV춘천에 요기보관을 설치해 관람객에게 안락함을 제공한 바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지속적인 좋은 평가와 인기에 힘입어 이번 CGV연남점까지 확장 오픈하게 됐다.

YOGIBO가 비치된 'YOGIBO관'에서는 영화를 관람하는 동안 '내 몸에 꼭 맞는 편안함'을 느끼며 마치 휴양지에서 쉬는 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요기보 관계자는 "YOGIBO관에 적용된 빈백 소파에는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충전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극대화했다. 때문에 오랜 기간 앉더라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로비 및 상영관 앞 대기 장소에는 관람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돕는 ‘YOGIBO라운지'를 마련됐다. YOGIBO라운지에는 줄라 맥스, 줄라 라운저, 줄라 팟 등 요기보의 아웃도어 라인 빈백 소파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관람객들은 마치 야외에서 영화를 보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요기보의 마케팅 담당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피로감 속에서, 영화 시네마천국 컨셉을 담아낸 YOGIBO PARADISO(요기보 천국)가 많은 분들에게 힐링의 순간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영화관을 즐기는 동안 마치 낙원에 있는 것 같은 극락의 편안함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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