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서울대가 청소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방치하고 업무와 무관한 시험을 보는 등 갑질을 해왔다.”

지난달 26일 서울대학교 청소노동자 A씨가 교내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이 7일 오후 서울 관악구 행정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노조는 “서울대가 청소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방치하고 업무와 무관한 시험을 보는 등 갑질을 해왔다”고 밝혔다.

노조가 주장하는 바와 유가족, 동료들의 발언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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