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e영상]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은 무너진 노동자의 삶을 원상회복 하라"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노동자의 무너진 삶과 지역 경제를 원상회복할 수 있도록 현대중공업 재벌총수 사익추구경영 중단 투쟁을 전면화하고자 한다.”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사옥 앞에서 금속노조가 기자회견을 열고 재벌총수 사익추구 중단투쟁 전면화를 선포했다.

금속노조는 오늘부터 서울 곳곳에 소규모 집회와 시위 전개를 예고하면서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더 강력하고 끈질긴 투쟁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속노조가 주장하는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