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삭토스트]
[사진=이삭토스트]

[이뉴스투데이 박진선 기자] 토스트 브랜드 이삭토스트(대표 김하경)가 나눔과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삭토스트는 지난 4월 30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의 웹 예능 ‘네고왕 시즌2’를 통해 5월 1일부터 5일까지 자사의 시그니처 메뉴 ‘햄치즈토스트’를 최초로 가맹점이 개설된 2003년도 가격인 1400원에 판매하고, 해당 기간 중 판매되는 행사제품에 대해 개당 100원씩 기부하는 ‘ISAAC TOAST X 네고왕2’ 프로모션을 개최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총 26만1254개의 ‘햄치즈토스트’가 판매됐으며, 이삭토스트는 ‘네고왕2’와의 약속대로 총 2612만4400원의 금액을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기부하며 공약을 이행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한 부모가정 아이들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네이버 온라인 주문 방식으로 전국 700여개 매장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은 8000원 이상 구매 시 전국 2만개 한정으로 이삭토스트에서 자체 제작한 피크닉매트를 증정했으며, 이벤트 첫날 재고가 모두 소진되는 등 열띤 반응을 입증시켰다.

이삭토스트 관계자는 “이번 이삭토스트 기부 프로모션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라고 덧붙였다.  

전국 8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삭토스트는 지난 2월, 김하경 대표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직접 출연,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가맹비를 받지 않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바 있다. 또한 ‘네고왕 시즌2’을 통해 직원들의 파격적인 복지혜택과 업무환경 등이 전파를 타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삭토스트는 최근 ‘맵달맵달리챔’에 이어 동원F&B의 프리미엄 캔 햄 브랜드 ‘리챔’과 두 번째 콜라보 메뉴 ‘더블치즈리챔’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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