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쿠팡플레이가 와우 멤버십 회원들을 위해 토트넘과 맨시티가 격돌하는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최종 결승전을 라이브로 중계한다. [사진=쿠팡]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쿠팡플레이가 와우 멤버십 회원들을 위해 토트넘과 맨시티가 격돌하는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최종 결승전을 라이브로 중계한다.

오는 26일 오전 12시 30분부터 중계되는 이번 경기는 손흥민 선수의 프로 커리어 첫 우승컵 도전으로 국내 팬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 관중 8000명의 경기장 입장을 허용, 유관중 경기로 진행돼 관중석의 응원과 함성 가득한 현장 분위기도 만끽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3월 삼성과 LG 스마트TV 전용 앱을 출시하고, 모바일 기기와의 크롬캐스트 연결도 지원하고 있다. 모바일로 편리하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큰 TV 화면으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경기를 즐길 수도 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쿠팡 와우 회원들이 쿠팡플레이를 통해 토트넘과 맨시티 간의 흥미진진한 결승전을 라이브 시청할 수 있도록 중계를 결정했다”며 “쿠팡플레이는 와우 회원들에게 지속적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최근 스콜라스틱, 아이스크림, 비상, 다빈치 등 인기 교육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기존 교육 플랫폼에서 유료로 제공하던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와우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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