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새마을회-곡성군산림조합, 도림사 인근 나무심기 운동 전개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전남 곡성군새마을회(회장 김영종)는 지난 15일 곡성군산림조합 (조합장 이국섭)과 연계해 협의회, 부녀회, 직공장회원 40여명이 참여해 도림사에서 탄소중립 희망나무 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철쭉, 앵두, 보리수, 꽃사과, 오디등 500여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양기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흡수원인 나무심기로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미세먼지 없는 숨쉬기 좋은 쾌적한 지역을 만들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