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은행과 증권사는 본인들이 판 상품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고 펀드 운용사 가서 이야기 하라고 합니까?”

옵티머스 펀드 피해자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앞에 모여 피해원금 전액보상과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의 해임을 촉구했다.

지난 5일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는 NH투자증권이 판매한 옵티머스 펀드 분쟁조정 신청 2건에 대해 ‘투자 원금 전액 반환 권고 결정’을 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취재진 앞에서 전한 말과 NH투자증권의 입장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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