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허태정 시장이 2일 오후 2시 응접실에서 '20년 유망중소기업' 선정기업(3곳)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
대전시는 허태정 시장이 2일 오후 2시 응접실에서 '20년 유망중소기업' 선정기업(3곳)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根派) 기자] 대전시는 허태정 시장이 2일 오후 2시 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20년 유망중소기업’ 선정기업(3곳)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에이엠시스템 김영익 대표, 이레테크 우시혁 대표, ㈜티에스 하대용 대표가 참석했다.

허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하길 바란다”며 “기업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는 대전시는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신뢰·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업인과 간담회를 지속 추진해 왔다.

작년 11월 ‘20년 유망중소기업 50개 사’를 선정했고 선정된 기업은 5년간 자금 우대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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