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디야커피]
[사진=이디야커피]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이디야커피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칭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창립기념식은 본사 사옥에서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임직원은 유튜브 생중계를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기념식에서 “임직원이 이디야커피가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가 되는 20년 동안 한결같이 자신의 역할을 다해줬다”며 격려했다.

이어 “이디야커피가 빠른 시장 환경변화에 맞추기 위해 보다 더 젊어지고, 유연하며, 역동적이어야 한다”며 “존중과 소통을 통해 공감할 줄 알고 서로 협력하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품질과 맛이라는 기본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20년을 함께 한 장기운영 가맹점주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함께해야 한다는 상생의 중요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한편 장기근속자와 드림팩토리 협력사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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