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와 우승의 기쁨을 나누는 호셜.
[AP=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세계랭킹 34위 빌리 호셜(미국)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 플레이에서 우승했다.

29일 한국시간 호셜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신예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2홀 차로 누르고 승리했다.

호셜은 월드골프챔피언십 대회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이번 우승으로 상금 182만 달러(한화 약 20억 5000만원)를 거머쥐었다.

지난 1일 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에서도 준우승으로 78만3000달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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