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진해여성인력개발센터&창원시여성회관(진해관장 김민영)은 2월 24일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와 공교육활성화와 창의적 인재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교육기부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기관은 창원지역내 진로·직업분야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위한 교육을 적극 활용하는 교육기부 운동을 확산시키는데 기여 할 것이다.

양기관은 평생교육, 투자, 판로개척 정보공유 및 해외탐방 개척 및 자문, 우수 창업기업 발굴, 육성 등 경쟁력 강화방안 공동연구로 상호 협력해 창원지역의 경력단절여성과 다문화여성들을 위한 창업기업의 경영 멘토링을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다문화가정과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육성해 지역인재의 경쟁력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

진해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제활동의 근간이 되는 여성들을 위한 전문가 양성과정과 청소년 학업연장, 평생교육을 통한 전문가과정, 창업공간 플랫폼을 활성화해 공동창업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의 위탁사업등도 체결할 계획이다.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와 창원시여성회관 진해관(관장 김민영)은 코로나19이후 스마트혁명시대를 대비해 교육기부를 진해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전하게 된 기쁨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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