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파피해 복구 모습 [사진=고성군]
동파피해 복구 모습 [사진=고성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강원 고성군노인복지관은 관내 취약계층 3가정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 한파로 인해 손해를 입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에게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제공, 생활의 편의 제공 및 위험요소를 제거해 안락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복지관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정기탁으로 500만원을 후원받아 지난달 22일부터 2월 19일까지 총 4주간 동파로 인한 누수 배관 공사 및 보일러를 교체했다.

한파로 보일러 동파피해를 입은 윤모씨(81)는 “몸도 마음도 춥기만 했는데 고성군노인복지관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안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동파로 인해 배관이 터져 물을 잠가 놓고 생활하던 고모씨(80)는 “큰 공사비용으로 인해 수리도 못 해 불편하게 생활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올 겨울은 여느 때보다 따뜻할 것 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안승훈 관장은 “한파로 생활의 고충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이 많이 계셨는데 작게나마 마음을 위로하고 도움을 들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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