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심판 판정 가이드라인 설명을 듣고 있는 K리그 선수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1시즌 K리그 개막을 앞두고 22개 클럽 선수단을 대상으로 종합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2021시즌 경기 규칙 및 심판 판정 가이드라인  △부정 방지 교육 △도핑 방지 △K리그 선수 규정·제도 교육으로 구성됐다.

대한축구협회 심판 강사와 프로연맹 구단지원팀 직원을 비롯해 프로스포츠협회(부정방지 교육)와 한국도핑방지위원회(도핑 개념과 금지 약물 규정)가 제공한 강의 영상 등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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