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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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다큐멘터리 음악쇼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케이’가 12일 오후 8시 15분 특별한 콘서트 ‘전설의 무대 레전드 12’를 선보인다.

레전드 12에서는 시청자들이 다시 듣고 싶어 했던 노래와 보고 싶어 했던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정지찬 음악감독이 편곡을 맡았으며 40여 인의 오케스트라, 밴드의 연주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레전드 12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협업 무대도 기대해볼 만하다. '레전드 12'는 단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조합의 무대들을 준비했다.

출연자 라인업도 화려하다.

아카이브 케이의 MC를 맡은 성시경을 시작으로 ‘발라드의 계보’ 편에 출연해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던 변진섭, 백지영, 폴킴이 출연한다.

‘90년대 나이트DJ와 댄스 음악’ 편에서 활약한 박미경과 김종국, 페스티벌의 황제 데이브레이크, 인디 음악계에서 호평받는 잔나비의 최정훈, 포크송의 대모 양희은, 김필, 김현철,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김광민 등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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