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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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전한울 기자]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TRINITY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9일부터 업데이트 전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 완료 시 업데이트 이후 전원에게 사전예약 기념 의상, 프레이 코인, 매직연티켓 등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최신 콘솔 게임기, 넷플릭스 1년 무료 이용권 등을 상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신규 직업 ‘닌자’와 신규 지역 ‘정령의 나라’, 5차 전직 점핑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라그나로크M 과 슬레이어즈 프리미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등장할 ‘리나 인버스’, ‘가우리 가브리에프’ 등 슬레이어즈 프리미엄 캐릭터 5종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기념해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참여 후 서버와 캐릭터 ID를 입력하면 스타 무기 의상 교환권, 반짝이는 스타룬, 모험 여행 특전이 들어있는 쿠폰을 즉시 지급한다.

라그나로크M 관계자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만큼 이용자분들이 더욱 많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양한 신규 콘텐츠뿐 아니라 업데이트 후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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