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가 입주해 있는 서울 서초구 시범빌딩이 재건축을 추진한다.

22일 연합회에 따르면 시범빌딩관리위원회는 시범빌딩 노후화에 따라 사용에 불편이 따르고 있다고 판단, 최근 재건축관리단을 구성했다. 연합회는 재건축 동의서를 제출한 상태다.

시범빌딩은 지하철 3·7호선 고속터미널역과 2호선 강남역, 9호선 신논현역에서 각각 3분 거리인 ‘노른자 땅’에 위치하고 있다. 재건축 시행 후엔 약 50억 원 이상의 자산 가치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건축되는 건물은 지상 20층 지하 5층의 주상 복합형으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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