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 C-TYPE 론칭 기념 특가 이벤트 실시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가 CSV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 C-type’을 신규 론칭하고, 이를 기념한 특가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  

국내 최초 블랙 세라믹 코일과 메탈 필름의 혁신 기술로 차세대 히팅 시스템을 적용한 액상형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 C-type은 하카코리아의 대표 모델로, 국내 CSV 전자담배 단일 제품 중 블랙라벨군 9종, 화이트라벨군 8종으로 최다 팟을 보유하고 있다. 화이트라벨군 액상 팟은 과일 맛에 시원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며, 블랙라벨군은 중후한 연초 맛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액상 팟이다.

이러한 장점을 살려 하카코리아에서는 이벤트 기간 내 ‘하카시그니처’ POD 3팩을 구매 시, 권장 소비자가 7만8000원인 하카시그니처를 2000원이라는 파격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하카코리아는 제품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하여,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 상승과 신규 고객 유입에 초점을 맞춘다. 이벤트 쿠폰은 ‘하카시그니처 이벤트 쿠폰 발급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면 발급 로그인 후 발급 가능하며, 쿠폰 사용 가능한 매장은 ‘하카시그니처 판매점 찾아보기’ 탭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이벤트로 증정되는 쿠폰은 발행 후 14일 이내 사용하지 않으면 쿠폰의 효력이 상실되며, 한 사람에 2번까지만 발급이 가능한 것도 유의해야 한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하카시그니처는 2년 동안 하카코리아의 대표 제품으로 꾸준히 인정 받은 제품력을 토대로 C-type 출시를 기념해 그동안 성원해주신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전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한정판 색상도 출시되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카시그니처는 CSV(Closed System Vaporizer, 폐쇄형 시스템) 방식으로 별도의 리필 없이 액상 카트리지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위생적이고 냄새가 적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저온 히팅으로 풍부한 맛을 표현하며, 6W의 낮은 전력에서도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