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어공]
[사진=원어공]

[이뉴스투데이 김진희 기자] 영어회화 브랜드 원어공(대표 김문석)이 배우 유연석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2021년에 방영 예정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 출연 예정으로 왕성한 방송 활동이 예정돼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연석을 전속모델로 기용한 영어회화 브랜드 원어공 관계자는 "지적이고, 신뢰가 가는 이미지의 유연석을 모델로 발탁하면서 원어공 브랜드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한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유연석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어회화 브랜드 원어공 광고모델로 TV광고를 비롯해, SNS바이럴,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원어공은 강의에 인공지능 AI를 도입해 타사처럼 강의만 제공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1단계 : 김문석 대표를 통해 단어를 연결하는 방법의 강의를 학습 ▲2단계 : 어플을 통해 한국인 AI와 소리를 내어 복습 ▲3단계 : 원어민 AI와 영어대화를 하는 실전을 위한 학습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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