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림산업]
[사진=대림산업]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대림산업이 전면 업그레이드된 e편한세상의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담은 브랜드 경험 공간 ‘드림하우스’를 10일 공개했다.

이번 주거 철학을 담은 ‘드림하우스’는 부산서 프리오픈을 시작한다. 내년 상반기 서울 오픈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전역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 빅데이터 조사 결과와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를 기반으로 어느 건설사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혁신적인 연구와 분석을 지속했다. 설계, 상품 디자인, 기술 등 모든 영역에 있어 총체적인 업그레이드를 완성했다. 이러한 e편한세상의 전면 개편된 주거 가치를 반영해 소비자가 꿈꿔온 환상이 실현되는 집 ‘드림하우스’를 구현했다.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와 주거생태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집’은 단순 거주 공간이 아닌 건강,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투영하는 또 다른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그동안 간과해왔던 집 본연의 역할들이 다시금 대두되고, 단순히 삶의 터전이 아닌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로써 집의 기능에 대한 개념도 바뀌고 있다.

드림하우스는 기존 주거 공간의 개념을 깨고 자유로운 배치와 연출이 가능한 20~60평대 총 세 가지 타입의 유니트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주거 공간 및 최근의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e편한세상의 새로운 조경 철학을 경험하는 공간이자 꿈의 식물로 가득한 계절 정원 드포엠 가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하는 10m 길이의 멀티미디어 공간 ‘드리밍 터널’,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와 기술력을 소개하는 시뮬레이션 영상 체험존 ‘드림하우스 프리쇼’, 총체적인 브랜드 경험이 어우러진 소셜 공간 ‘드림 라운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함께 선보인다.

e편한세상은 이번 ‘드림하우스’ 오픈과 더불어 리빙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과 함께 ‘마이 드림하우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거실, 방, 욕실, 주방 등 실제 고객이 거주 중인 주거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해주는 프로모션이다. ‘드림하우스’ 방문 고객에 한 해서만 신청 기회가 주어진다.

’드림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6에 위치하며 10일부터 내년 3월 7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만 제공한다.

또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입장 전 방문 고객들의 마스크 착용 점검, 열화상 카메라와 전신소독기 운영, QR코드를 통한 간편 입장 확인을 진행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드림하우스’는 소비자로부터 출발해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해온 e편한세상의 집약된 기술, 역량과 가치를 모두 담았다”며 “꿈꿔왔던 집에 대한 환상이 실현되는 공간 ‘드림하우스’서 e편한세상의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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