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인송담대]
[사진=용인송담대]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11월 30일부터 2일간 용인시에 거주하는 지역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취업캠프를 실시했다. 

‘지역청년 취업캠프’는 구직 청년들이 실제 취업을 하는데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직무 맞춤 입사지원서 특강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트레이닝 ▲ 1븐 자기소개 PR전량 및 실습 등 One-Stop 취업 실습교육이 이뤄졌다.

취업캠프 참여한 임O은 청년은 “코로나19로 교육을 받으러 다니기도 어렵고, 입사지원서와 면접 등의 여러 가지 취업과정들의 정보가 부족하여 취업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이렇게 2일 동안 비대면으로 취업캠프에 참여하게 되어 취업에 대한 부담도 덜어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대우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비대면 취업캠프는 우리 학교 학생들을 포함하여 관내 청년들이 실제 취업 준비를 하기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덜어낼 수 있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취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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