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인그리디언 코리아로부터 방역키트 200개 기증 받아. [사진=인천 부평구]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인그리디언 코리아로부터 방역키트 200개 기증 받아. [사진=인천 부평구]

[이뉴스투데이 전북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지난 19일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자원봉사센터는 (사)사회안전문화재단의 연계로 다국적기업 인그리디언 코리아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키트 200개를 기증받았다.

이번 전달된 방역키트는 손 보습 청결제와 KF94 마스크 3장, 항균물티슈, 덴탈마스크, 마스크 스트랩, 라텍스장갑 등 생활방역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구 자원봉사센터는 기증 받은 방역키트를 청천2동 두레마을 내 필요한 주민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인그리디언 코리아 관계자는 "방역키트가 주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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