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 [사진=20세기폭스코리아]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 [사진=20세기폭스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롯데시네마는 단독 개봉 예정인 영화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을 특별한 경품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영화를 특별하게 추억할 수 있는 한정판 굿즈를 제공하는 상영회다. 이번 상영회에는 영화 속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긴 뱃지 2종이 준비됐다. 뱃지는 각각 영화 속 주요 인물인 ‘보두앵 4세’와 ‘살라딘’의 그림을 담고 있다. 해당 굿즈는 영화 관람 후 퇴장 시 지급 받을 수 있다.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21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오후 4시 홍대입구관, 22일 오후 2시 건대입구관에서 진행된다. 상영회 참여 및 영화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은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전 세계 최초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은 십자군 전쟁이 한창이었던 12세기, 위대한 군주로 알려진 이슬람의 지도자 ‘살라딘’에 맞서 예루살렘 성안의 백성들을 지켜내야 하는 ‘발리앙’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글래디에이터’, ‘프로메테우스’, ‘마션’ 등을 연출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작품으로 원작 ‘킹덤 오브 헤븐’에서 약 53분 이상 분량이 추가된 감독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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