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는 4일 충북선 증평역과 무인역에서 '제29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는 4일 충북선 증평역과 무인역에서 '제29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根派) 기자]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용수)는 4일 충북선 증평역과 무인역에서 제29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대전충청본부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철도시설물 화재 예방을 위한 ‘동절기 화재예방 60일 활동’ 기간을 선정, 무인역과 독립된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특별소방안전관리를 시행 중이다.

이 활동의 일환으로 시설, 전기 등 각 분야별 담당자가 참석해 충북선 증평역을 포함한 무인역(소이역 외 4개역)의 화재예방과 불안전개소 개선책을 논의했다.

김용수 대전충청본부장은 “안전에는 작은 빈틈도 없어야 한다”며 “실효성 있는 예방점검으로 안전한 철도를 위해 전 직원 모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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