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원주에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봉산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A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원주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원주 148번 확진자의 아내다.
이날 원주에서는 A씨 부부를 포함해 총 4명이 확진돼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149명이고 도내 확진자는 27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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