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청도군이 지난 20일 ‘가을타는 청도’를 주제로 가을 트래킹 여행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청도 근교권을 출발해 운문사 솔바람길과 공암풍벽(운문호반 에코트레일) 트래킹을 거쳐 감물염색체험으로 진행된다.

군은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매회 20명씩 사전예약제로 다음달 13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확인하면 된다.

이승율 군수는 “청도 운문댐 상류의 청정지역에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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