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효령면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군위군과 칠곡군 경계에 위치한 소공원을 정비했다.

5번 국도를 지나는 운행객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잠깐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야자매트를 깔고 주변을 청소하는 등 깔끔하게 단장했다.

박영식 면장은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환경정비로 관문의 공원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군위군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과 군위군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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