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워키]
[사진=밀워키]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전동공구 전문 브랜드 밀워키(Milwaukee)가 전국 오프라인 광고를 오픈했다. 서울톨게이트를 비롯해 김포공항, KTX신경주역, 서울 지하철 9호선, 영등포 등 앞으로 서울은 물론 전국에서 오프라인 광고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톨게이트의 오프라인 광고는 고속도로를 지나는 누구나 볼 수 있는 야립형 광고로 경부고속도로의 판교JC와 신갈JC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행 하행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는 투웨니퍼스트 빌딩에 있는 옥외광고로 진행되며, 김포공항과 KTX신경주역은 건물 내부의 배너 또는 영상광고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서울 지하철 9호선은 역사 내 행선 안내기에 광고 영상이 삽입되며, 9호선 25개역 모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광고 오픈과 동시에 광고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는 '밀워키 순간포착 이벤트'는 오프라인에서 밀워키 광고를 발견하고 인증샷을 올리면 누가나 참여할 수 있다. 본인 SNS 또는 밀워키 툴카페에 등록한 뒤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URL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밀워키 오프라인 광고의 자세한 위치는 밀워키 툴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톨게이트의 야립광고는 경부고속도로의 판교JC와 신갈JC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추석 연휴 귀성길에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프라인 광고가 운영되지 않는 지역의 사람들을 고려해 택배 차량의 오프라인 광고도 동시에 진행된다. 택배 차량에 부착된 밀워키 광고 인증샷으로도 이번 순간포착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경품은 베스트 포토상 5명과 참여상 30명 등 총 35명에게 제공되며, 밀워키 스냅백, 텀블러, 마스크, 스트랩 등을 포함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0월 1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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