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bhc치킨은 ‘맛초킹’이 2015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1700만개를 돌파하는 등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등극했다고 6일 밝혔다.
bhc치킨이 맛초킹 누적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출시 후 5년간 총 1750만개가 팔렸으며 이를 소비자가격으로 환산하면 2975억원에 이른다.
맛초킹은 숙성 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를 발라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으로 맥주와 잘 어울리는 치킨으로 손꼽힌다.
특히 청양고추, 흑임자, 대파, 다진 마늘 등을 치킨 위에 토핑해 매콤한 맛으로 기존 간장치킨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맛초킹의 성공에 힘입어 현재 △맛초킹 윙 △맛초킹 콤보 △맛초킹 스틱 등 부분육 메뉴로 라인업이 강화돼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은 “앞으로도 맛초킹이 스테디 제품으로서 사랑받는 메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개발에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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