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루즈앤라운지
[사진제공=루즈앤라운지]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루즈앤라운지가 배우 오연서와 함께 한 '더 라운지 프로젝트'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루즈앤라운지의 '더 라운지 프로젝트'는 자신만의 커리어와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여성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와 스타일을 소개하는 디지털 프로젝트로, 배우 오연서와 세 번째 에피소드를 함께 했다.

오연서는 화보에서 심플한 듯하면서도 구조적인 패턴이 들어가 있는 디자인 라인으로 유니크하면서도 실용적인 뚜르보 S 슬링백을 네이비 컬러의 점프슈트와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평소 뛰어난 패션 센스로 사랑 받고 있는 오연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가방과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대체 불가한 매력을 뽐냈다.

2013년 런칭 이후 매 시즌 다양한 T.P.O.에서 활용이 가능한 독창적이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는 루즈앤라운지는 "다면화된 여성들의 삶을 공감하고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 라운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더 라운지 프로젝트'를 통해 루즈앤라운지가 지향하는 가치와 브랜드 철학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연서가 착용한 루즈앤라운지 20FW 컬렉션은 전국 루즈앤라운지 매장과 H패션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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