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일이삼제스퍼]
[사진=카일이삼제스퍼]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차량유지관리 전문기업 ㈜카일이삼제스퍼가 새로운 소비패턴에 맞는 구독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일이삼제스퍼 관계자는 "지난 21년간 차량유지관리 전문기업으로서 활동하며 수십만대의 법인차량 유지관리를 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로나 시대의 고객니즈에 부합하는 유지관리 및 자동차 구독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찾아가는 방문 정비 서비스인 '카방(CAR bang)'은 '카-방문서비스'를 키워드로 고객이 자유롭게 차량유지관리 서비스를 구독할 수 있어, 내차 관리를 부담 없이 정기적으로 제공받기를 바라는 현대인에게 적합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더해, 오는 하반기에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자동차 구독 서비스까지 론칭 될 예정이어서, 국내의 자동차 관련 구독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카일이삼제스퍼에서는 소비형태 변화에 따른 구독형 차량 이용 서비스로써, 월 구독형 프로그램인 '현대 셀렉션(Hyundai Selection)', '딜카 클럽'을 통해 자동차 구독 서비스 운영의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쌓아가고 있고, 향후 자체 자동차 구독 서비스를 통해 성장세에 있는 구독 소비시장에 주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송윤화 카일이삼제스퍼 대표이사는 "카일이삼제스퍼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모빌리티 시장에서 고객에게 최선의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경영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신규 서비스 론칭을 비롯해 앞으로도 자동차 애프터 마켓의 신뢰 회복에 앞장서고,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을 편리하게 만드는 대한민국 차량유지관리 전문기업으로서 자동차시장의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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