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AMG 신형 모델 4종을 오는 17일 경기 용인에 위치한 AMG스피드웨이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차량은 △더뉴메르세데스-AMG A 35 4MATIC 세단 △더뉴메르세데스-AMG A 45 4MATIC+해치백 △더뉴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쿠페 세단 △더뉴메르세데스-AMG GT 총 4종이다.

마크 레인 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최근 고성능 차량을 희망하는 고객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고객층에서 이러한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AMG 브랜드는 최초로 선보이는 엔진 패밀리인 35 모델을 비롯해 새로운 45, 그리고 45 S 등 다양한 퍼포먼스 차량을 선보인다”며 “브랜드 핵심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구현한 AMG GT 모델은 그간 고객들과 스포츠카 애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왔으며, 경쟁 무대에도 새로운 차원을 더해 주었다. 다양한 업데이트를 거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AMG GT도 독보적인 레이싱 아이콘이며, 동시에 세단과 유사한 편안함을 선사하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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