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여름 정기세일 마지막 쇼핑 찬스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根派)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남승우)은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는 여름 정기세일 기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쇼핑 고객을 맞는다고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L.pay 앱(APP)을 통해 롯데카드로 당일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7.5% 상당 엘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NH농협·현대카드로 구매 시에는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카드로 50만 원 이상 결제 시(단일건)에는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1층 골든듀 매장에서는 오는 12일까지 ‘창립 31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해 전 제품 20% 할인 행사와 함께 베스트 아이템은 최대 31%까지 할인한다.

또 당일 100만·200만·300만·50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여름상품 특집전’이 펼쳐진다.

노스페이스, K2, 엘레쎄, 카파 등이 참여해 후드재킷, 반팔티, 반바지, 팬츠, 슬리퍼, 샌들 등 인기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12일까지 테팔, 알레르망, 슬립앤슬립 등이 참여하는 ‘주방 & 홈패션 BEST 상품전’이 열려 프라이팬, 냄비세트, 냉감패드, 여름이불 등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건강한 여름 나기 ‘초복 맞이 식품 특가전’이 진행돼 오골계, 토종닭, 자숙문어, 바다장어, 전복, 수박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친환경 전문 브랜드 올가 매장에서는 녹두 삼계탕, 능이버섯 토종닭 백숙세트, 산지 직송 민물장어 등을 할인판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