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 회장 나눔 문화 확산, '박명규 대표와 합격생과 함께 아동센터에 김장김치' 전달

[이뉴스투데이 이광열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양형남 회장의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이번 겨울을 맞아 따뜻한 선행에 나서 눈길을 끈다.

에듀윌은 지난달 서울시 구로구 영문지역아동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김장봉사에는 에듀윌 양형남 회장 뜻에 따라 박명규 대표이사, 임직원을 비롯 에듀윌을 통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합격생들이 모인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가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 당일, 위생 모자와 마스크, 장갑, 우비 등을 갖춰 입고 모인 40명의 참가자들은 총 60박스의 김장김치를 완성했다. 낯선 작업에도 불구하고 배추를 자르고 재료를 손질하는 것부터 무채 썰기, 배추에 양념 바르기 등 김장의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정다운 이야기와 웃음꽃이 피어났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구로구 지역 내 아동센터 6곳에 전달됐으며, 센터장들은 직접 현장에 참석해 에듀윌 회장과 동문회원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 서부지부 23회 백형석 회장은 “에듀윌에서 이처럼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덕에 동문들과 함께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다”면서 “에듀윌 동문회는 앞으로도 에듀윌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언제든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에듀윌 회장은 “지역사회에 많은 분들이 에듀윌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갖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더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양형남 회장은 사회공헌 활동을 더 조직화 시키고 전문화 시키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보여줌으로써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 받은 유일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