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하멘이 프딩갤러리 강남관에 촬영용 드레스 무료 피팅 체험이 가능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제주 스냅 촬영 전문 드레스/메이크업숍 하멘의 팝업 스토어는 촬영 중개 플랫폼 ‘프딩’에서 운영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프딩갤러리 강남관’에서 9월 30일까지 열린다. 1시간 동안 3벌의 드레스를 무료로 피팅할 수 있으며, 특히 셀프 체험 형태로 한 커플만 단독으로 드레스 피팅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프딩 갤러리 강남관의 드레스 피팅 체험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프딩 웹사이트를 통해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하멘’은 오랜 업력을 가지고 제주도 내 가장 큰 최대 규모와 시설에서 300벌 이상의 드레스, 다양한 전문 제주 웨딩 스냅 촬영 업체와의 활발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하멘 숍은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 기간 동안 프딩갤러리 방문 고객이 하멘 숍에 직접 예약할 경우 10만 원 상당의 제주 스냅 촬영용 생화 부케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프딩 갤러리 강남관의 드레스 피팅 체험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프딩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은 하멘 원장은 “하멘을 이용해 주신 여러 고객분들의 성원으로 최근 하멘 숍을 확장 이전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이라며 “프딩갤러리 강남관의 팝업스토어에서 하멘의 제주 스냅 드레스를 서울에서 미리 피팅하고 셀렉할 수 있도록 해, 제주 스냅 촬영을 준비 중인 수도권 예비부부들에게 완벽한 촬영 경험을 제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프딩 관계자는 “제주 스냅 촬영을 준비하는 수도권 예비부부가 겪는 불편한 점 중 하나가 제주도 드레스 숍에 직접 방문하지 않는 이상 제주 스냅 촬영용 드레스를 미리 피팅 해볼 수 없다는 것이었다”며 “이번 기회가 제주 스냅 촬영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결하는 또 하나의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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