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6월 맞아 ‘에어컨은 역시 하이마트’ 행사 진행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6월 한 달간 여름철 맞이 ‘에어컨은 역시 하이마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900억원 물량의 에어컨 인기 모델을 한데 모았다. 선풍기, 서큘레이터, 제습기 등 실내 적정 온도 유지에 도움을 주는 가전제품도 함께 준비했다. 같은 기간 온라인스토어에서도 여름가전을 특가로 판매한다.

매장에서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 금액대에 따라 캐시백을 최대 7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으뜸효율 환급 대상 모델이라면 개인별 구매 금액의 10%를 최대 30만원까지 환급 받는다. 행사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구입도 가능하다.

에어컨 브랜드에 따라 추가 행사도 있다.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엘포인트를, 스탠드형 에어컨은 최대 50만포인트까지, 투인원 에어컨은 최대 70만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행사카드로 LG전자 스탠드형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40만원까지, 투인원에어컨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까지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온라인스토어에서는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 여름가전을 한데 모아 최대 15%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여기에 구매하는 에어컨 유형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5만포인트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또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카드 청구할인로 실시한다. 엘포인트도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10만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하영수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며 에어컨,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 여름가전 수요가 늘고 있다”며 “롯데하이마트가 여름맞이 행사를 꼼꼼히 살펴본다면 더욱 합리적으로 제품을 마련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