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흥군청]
[사진=고흥군청]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송귀근 고흥군수가 찾아가는 현장행정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송귀근 군수는 농번기철 일손부족과 대외활동 한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들녘을 직접 찾아가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방안을 마련해 나갈 수 있는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에 송귀근 군수는 농어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농업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군민의 주 소득원인 마늘에 대한 수급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3일에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내기 현장을 찾아가 모내기 이양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농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풍년을 기원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농업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직접 듣고 행정에 반영하는 '찾아가는 들녘 행정을 추진해 힘든 시기에 농민과의 대화를 통해 농가의 고충을 이해하고 해결해 나가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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