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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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원주시는 현충일인 6일 오전 9시 40분 태장동 충혼탑에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고 3일 밝혔다.

추념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과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 회원, 기관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13대가 읍‧면‧동 경유지를 거쳐 현충탑까지 운행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여 인원을 1000명에서 500명으로 대폭 줄이고 셔틀버스 탑승과 현충탑 입장 시 발열 체크 후 증상이 있으면 출입할 수 없다.

각 가정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고 이날 오전 10시 정각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추모 묵념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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