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두산중공업은 단기차입금을 1조2000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차입목적은 운영자금 등이며, 차입형태는 금융기관 차입이다.

이는 자기자본의 19.35% 수준이며, 차입 후 단기차입금 총액은 5조3639억원이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4860원, 거래량은 12,083,192주로, 직전 거래일 대비 420원(+9.4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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