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코로나19 장기화에 독거노인 대상 식품배달 지원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한국거래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영등포구 내 독거노인 대상으로 식품 배달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거래소는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경로 식당 등 복지 서비스가 한시 중단된 점을 고려해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도시락 등 식품을 배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