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
[사진=롯데제과]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롯데제과는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의 광고 모델로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 백종원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백종원은 각종 예능과 요리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음식 관련 정보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은 방송인이다.

퀘이커는 올해 1~5월 온라인에서만 전년대비 400% 신장한 약 15억원을 판매했고, 퀘이커 전체 매출은 200% 이상 증가한 약 40억원을 기록했다.

퀘이커는 백종원과 함께 공동으로 개발한 3종의 오트밀 레시피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광고에서 백종원은 퀘이커 오트밀을 그냥 밥처럼 간편하고 맛있게 먹으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백종원의 애제자로 불리는 가수 박재범이 함께 출연해 한국식 오트밀 조리 방법을 가르쳐주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백종원을 전면에 내세워 SNS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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