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유니룩스는 이달 27일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예비 창업자를 위한 금융 지원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앞으로 크린업24 셀프빨래방을 창업하려는 신규창업자는 신한은행으로부터 최대 7천만원까지 창업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으며, 신용도와 거래 조건에 따라 금리 우대 혜택 적용도 가능해진다.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은 신한은행이 엄선한 우수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맞춤형 대출 제도다.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 선정운영위원회는 “㈜유니룩스의 크린업24 셀프빨래방은 뛰어난 본사 안정성과 재무구조, 강력한 인프라와 조직력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프랜차이즈로 평가해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니룩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크린업24 셀프빨래방 창업 시 초기 투자금 부담을 느꼈던 예비창업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자금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빨래방 창업을 꿈꾸는 많은 예비창업자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