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홈플러스는 세계맥주 190여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세계맥주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7월1일까지 진행하는 세계맥주 페스티벌 기간 동안 홈플러스는 세계맥주 190여종을 대상으로 3개·5병·6캔(소)을 각각 9000원에 판매한다. 또 500ml 캔(대)상품은 4캔 9000원, 5캔에 1만100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가 글로벌소싱을 통해 들여온 유럽 정통 브루어리 맥주들은 더욱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호랄 프리미엄 필스너 라거(500ml, 체코) △브라우펄 필스(500ml, 독일) △브라우펄 바이젠(500ml, 독일) △브라우하우스 필스너(500ml, 독일) △브라우하우스 바이젠(500ml, 독일) 등 총 5종으로, 6캔 구매 시 9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패키지 구매 시 전용잔을 함께 제공하는 전용잔 기획팩도 준비됐다. 대표상품으로는 △제주맥주(500ml*6캔+전용잔 1개, 1만3500원) △칭따오 라거(500ml*6캔+전용잔 1개, 1만3500원) △칭따오 퓨어드래프트(500ml*6캔+전용잔 1개, 1만3500원) △기네스 드래프트(440ml*6+전용잔 1개, 1만4200원) 등이 있다.
아울러 볼파스엔젤맨 쿨러백(568ml*12, 2만8200원), 볼파스엔젤맨 헤페 캔 쿨러백(568ml*12, 2만8200원) 등 쿨러백 안에 캔맥주가 담겨있어 여름철 활용도가 높은 쿨러백 기획팩 패키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유광택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코로나19로 인해 가벼운 음주도 집 안에서 해결하려는 집콕족을 위해 전 세계 다양한 맥주를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190여종의 세계맥주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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